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어시스턴트 (문단 편집) == 상세 == Google은 [[Google Now]]의 강력한 정보 분석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과 정보를 쌓으면서 매우 강력한 [[인공 지능]] 비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 [[Google Now]]는 Google Assistant가 나오기 위한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중간 과정]]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런 점들 덕분에 출시 당시 가장 잠재력이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로 기대를 받았다. 2017년 4월, [[버거킹]]에서 근처에 있는 Android 기기의 작동을 유도하는 TV 광고를 내보냈는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 버거킹의 한 남자 직원이 "[[와퍼]]를 설명하기에 이 광고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라며 카메라로 다가와, "OK, Google. 와퍼가 뭐야?"라는 멘트를 날리는 내용인데, 이 말을 들은 Google Home과 Android 스마트폰이 [[위키백과|위키피디아]]의 와퍼 항목을 읊었다. 시청자의 동의 없이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의도했다는 점에서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되었고, 버거킹은 광고를 내리고 Google은 이 광고에 Google Assistant가 반응하지 않도록 조정했다. 2018년 1월, Google이 올해 38개국에 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총 52개국에서 서비스하겠다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1909510060412|밝혔다.]] Google Assistant 지원 국가를 확대하면서, 자체 AI 스피커 'Google Home' 시리즈를 더 많은 지역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Google Home은 일부 국가에서는 택시 호출이나 피자 주문 같은 기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Siri 등을 포함한 다른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비해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스마트 스피커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들을 비교한 결과, 81%의 정답률로 52.3%의 정답률을 보인 시리를 약 30%p 차로 [[http://www.betanews.net/article/810633|앞섰다.]] 다만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HomePod의 Siri는 내비게이션이나 캘린더, 메일, 전화 등에 대응되지 않아 해당 분야의 질문을 빼면, 시리의 정답률이 당초 52.3%에서 67%로 상향됐다는 점은 알아두는게 좋을 것이다. 아직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은 언어일수록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적고,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 기능도 많다. [[구글 네스트]]를 이용해 택시도 부르고, 피자도 시킬 수 있는 일부 지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아직 간단한 동작만 수행할 수 있다. 심각도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삼성 뮤직으로 다음 곡을 틀려면 S보이스/빅스비 실행이라고 말한 후 S보이스/빅스비에서 다음 곡이라고 말해야 했었다 2018년 Google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개발되어 가고 있는 Google 어시스턴트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Google Assistant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제대로 보여 주는 모습이 나왔다. 추가적인 명령어 없이도 억양과 목소리 톤을 완전히 사람과 비슷하게 구사하여 사람 없이도 미용실 예약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ogfYd705cRs?t=2166|관련 영상]] 이를 보자면, 아직 빅스비나 Siri는 무엇인가에 대해 명령어를 내리면 단지 이행만 하고 추가적인 진행을 해 주지 않는데(정보를 검색하면 인터넷 결과만 띄워주고 마는 형식), Google Assistant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결과만을 쏙쏙 빼내어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정보를 검색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분석하여 스스로 선택한 후 다시 표시). 이제까지는 빅스비, Siri, Google Assistant 세 개의 음성 인식 비서 모두가 단순한 결과 표시식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중 구글 어시스턴트는 진정한 '''비서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빅스비는 기기제어 능력이 독보적이다. Siri는 둘 다 못한다.[* 예컨데 '''하이빅스비, 화면 꺼줘'''라고 하면 폰 화면을 꺼준다. 하지만 어시스턴트나 시리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한다. 다만 목소리를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 할 수는 없다.] Android 8.0 버전부터 더 이상 Google Assistant로 잠금 해제를 할 수 없다. 한 번은 스마트폰을 만져야 Google Assistant를 부를 수 있다. 광고에서 누누이 보여주었던, 스마트폰에 손을 대지 않고 멀리서 Hey Google 또는 OK GOogle을 불러서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사라진 것이다. 편의성이 상당히 퇴색되었다. 원래 출시 당시에는 'OK, google'이 유일한 호출 명령어였으나 2018년부터 'Hey, google'도 지원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Google 공식 유튜브에서도 Hey google을 사용하여 Ok, google보다 Hey, google을 장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Google I/O 2022|Google I/O]]에서는 구글 네스트 허브에서는 화면을 바라보면 호출어를 생략하고 자연스럽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